[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유재준)은 산불 없는 진동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도로변의 산림 하단부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산연접지 산불요인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동면 산불감시원과 공공근로자들은 총 12개소 10.5km에서 방화선 구축작업을 펼치고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산불발생 및 확산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준 진동면장은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우리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작업 외 산불조심 게양기 설치,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 순찰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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