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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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MOU 체결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7.10.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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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돈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회장(오른쪽)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배명한 소장이 23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강소기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이하 강기협) 심상돈 회장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전경련)와 MOU체결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2층 토파즈)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심상돈 회장, 나종호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강기협)을 비롯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배명한 소장, 유원형 경영자문단위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5명(전경련) 등 강기협 회원 50개사, 총 6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현석 책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MOU는 전국 강소기업협회의 회원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기업 해외시장진출 사례와 노하우 전수를 위한 자문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협약하고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양 기관의 MOU체결에 이어 ‘중견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과제’와 정부의 고용지원정책 세미나 그리고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중견기업 CEO간 진출 희망국별로 1대1 수출 멘토링을 진행했다.

강기협 심상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높게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미나 및 교육, 분야별 경영자문 멘토링 등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제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앞으로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내세워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체결한 심상돈 회장은 국내기업(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현재 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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