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8:24 (일)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 따뜻한 건강차로 겨울철 건강관리”
상태바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 따뜻한 건강차로 겨울철 건강관리”
  • 구재은 기자
  • 승인 2017.10.25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체온 관리는 물론 건강을 챙겨야 한다. 추위로 인해 신체활동이 적고, 스트레스·과음·과식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쉬어 건강에 적신호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만병인 극심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육체의 피로 및 영양 편중과 같은 몸 안의 변화에 대해 심각성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중요성으로 인해 각종 매체에서는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원료 보완 대체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아니지만 건강 증진을 비롯해 체질 개선, 영양 보급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 차가버섯은 방송매체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건강 증진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을 대폭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과 각종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차가버섯의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에서는 예전부터 이미 차가버섯을 민간 약재로 사용했으며, 수시로 차(茶) 대용으로 음용해 왔다고 한다.

차가버섯이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초반 무렵부터다. 수입 초기 차가버섯은 원물(조각) 형태로 들어와, 일부 몸이 중하신 분들에게 알려졌지만 이후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이 이뤄졌고, 마침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만을 뽑아낸 추출분말이 출시됐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기존 원물(조각) 차가버섯보다 보관과 음용이 간편하고,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대중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측은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해야 한다"며 "구매 전 전문 상담원들의 맞춤 상담이 가능한지, 구매 후 사후관리가 가능한 업체인지 알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