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24일 오전 9시 16분께 전북 전주 톨케이트에서 고속버스가 40대 여성 오모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모씨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 B씨가 갓길에 주차를 한 뒤 톨게이트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가는 오모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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