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현숙, 민간위원장 권혁모)가 지난 9월부터 추진해온 ‘훈장님과 함께하는 예절교육’이 23일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흥천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관내 수련시설인 서봉서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눔과 복지에 대한 교육을 비롯한 예절교육 이론과 큰절, 평절 등 절하기 실습, 자아실현과 효를 실천하기 위한 인성교육, 목판인쇄 등 체험학습과 함께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책거리를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이현숙 흥천면장은“우리 흥천면에 위치한 수련시설인 서봉서원에서 우리의 전통과 기초 생활예절을 가르쳐 인성과 도덕성을 갖춘 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양성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재갑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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