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달성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수사과 소속 경찰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경찰에서는 정부 추진 100대 국정과제 ‘민생치안 역량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날 실시한 봉사활동을 통해 경찰조직 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경찰업무 전반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오완석 대구달성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해 각 기능별 역량을 집중, 관련 부처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