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20일 대구 EXCO에서 “2017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를 개최 했다.
20일~22일, 3일간에 걸쳐 150개사 10,000여명이 참가 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고령화 및 새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강화에 따른 공단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홍보 및 설명회를 개최해 국민에게 좀더 알기쉬운 정보를 제공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9년차, 어르신을 섬기는 전문가의 노하우와 사회적 효의 실천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장성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질 향상, 장기요양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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