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병무홍보 주간을 맞아 오늘(20일) 아시아 최대 거리문화예술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축제관람객에게 병무행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는 각급 학교 및 지역축제 등을 방문하여 병무행정 제도와 더불어 군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주기 위해 모집병 제도를 1:1 맞춤식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훈련-군복무-취업’을 NON-STOP으로 해결할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하는 충무훈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장헌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의무자 및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지역축제 및 학교 등을 방문하여 민원해소 및 군 입영상담을 위해 발로 뛰는 병무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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