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경찰청이 20일 창경 72주년을 맞아 경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경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상은 보안과 총경 박정근, 정보과 경위 오운석이 근정포상, 형사과 경정 김현익 대통령 표창, 청문감사 경정 조원삼, 경사 강하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경찰이 되어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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