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0일 제23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군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예산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18일 우수한 사례를 우리군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전라북도 무주군의 곤충박물관과 머루와인 동굴을 견학했고, 19일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권국상 의장은 “지난 4일간의 회기동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와 선진지 견학에 적극 참여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에 주요사업장 답사시 제시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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