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김민지 학생이 여성엔지니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3D 모델링 및 고집적화 등 융합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멀티 충전기다.
김은수 지도교수는 “지속적인 학생지도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성엔지니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융합과학의 시대를 맞이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역량을 보유한 여성 엔지니어를 육성에 주력한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