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사교육이 차지하는 비중 높아 저렴한 수강료로 최상의 교육여건 제공 할 것”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아카데미는 19일 초등영어회화 학부모 참관수업을 열고, 이창희 진주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관수업 및 대화의 시간은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영어프로그램과 자녀교육 외에도 시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아카데미는 진주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며“영어는 사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분야인 만큼 저렴한 수강료로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는 원어민 강사 5명을 직접 채용해 영어회화, 방학영어캠프, 해외영어캠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 영어회화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1일부터 초·중생 10개 반으로 운영 중에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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