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17주년 기념식
12시, 독도입도지원시설 건립 확충대회
13시, 이천만인 서명운동
12시, 독도입도지원시설 건립 확충대회
13시, 이천만인 서명운동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17주년을 기념하고,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을 위한 대국민 청원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행사는 칙령 반포가 가지는 의미 강연에 이어,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에 대한 설명회 및 선포식, 전국 학생대표단의 청원서 낭독, 독도입도지원시설 미스코리아 서포터즈단 발대식,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순서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전 국민이 안전하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정부에 청원하는 ‘독도입도지원시설 건립 청원대회’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갖고 오후 1시부터는 여의도 지하철역사내에서 ‘이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방파제) 확충은 우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방문 할 수 있는 안전·대피·구급시설이며, 현재 ‘안전, 환경, 문화재보호’등의 원론적 사유로 건립 자체가 보류되어 있다.
본 행사에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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