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
[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SNS 라이브방송 '소름돋는버스킹'에 출연한 임가연 학생이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임가연 학생은 지난 9월 13일 SNS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 '소름돋는버스킹' 부천역 마루광장 편에서 2NE1의 'Lonely' 커버곡을 불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16살로 제물포 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임가연 학생은 이후 스타라이브코리아 기획사에 캐스팅 되어 2018년 겨울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또한 10대들을 위한 SNS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소름돋는버스킹 세로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솔직담백한 입답으로 10대 들의 공감을 받으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소름돋는버스킹 세로라이브'는 오프라인에서 버스킹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10대, 20대 SNS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한편 '소름돋는버스킹 세로라이브'는 라이브 시청자만 평균 2만명 정도로 페이스북, 카카오 TV, 유튜브 등의 동영상 플랫폼에 실시간 방송된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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