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 응모, 도시사회부문에 최우수로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시의 균형 발전 등 주민의 생활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은 2000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229개 지자체를 평가했다.
평가는 4개 부문 평가지표(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에 대해 평가해 선정했다.
거창군은 2017년 4개 부문 평가지표 중 도시사회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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