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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자 특공대·이명박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오는 21일 MB 구속 촉구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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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자 특공대·이명박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오는 21일 MB 구속 촉구 기자회견 열어
  • 김명민 기자
  • 승인 2017.10.1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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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자 특공대' 회원들이 MB집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있다.

[KNS뉴스통신=김명민 기자] MB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자영업자와 직장인이 모여 결성한 ‘쥐를 잡자(MB잡자) 특공대’ 시민들과, 이명박 심판을 위해 10여년간 싸워온 이명박심판 범국민행동본부 회원 등이 오는 10월 21일 5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노천 광장에서 이명박 구속 촉구 시민결의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은 오는 28일 촛불 1주년 행사에 앞서 대규모 ‘명박구속 촛불집회’를 예상하고 사전 집회의 성격으로 의미를 겸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저지른 각종 범죄 행위에 분노한 평범한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이명박 단죄를 촉구하는 시민 모임으로 결성 되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0월 3일 ‘쥐를 잡자(MB잡자) 특공대’를 조직한 후 당월 10일 MB자택으로 출동해 이명박 구속 압박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영산강에서 가져온 썩은 녹조를 논현동 MB자택 앞 골목길 바닥에 뿌리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으로 유튜브 등 SNS에서는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쥐를잡자 특공대' 회원들과 '이명박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회원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집앞에서 녹조라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명민 기자 wooin7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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