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권 국가들이 참가하는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2017’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국제적인 행사에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 지구힐링문화재단 김능기 총재, 한국실용음악협회 유신재 부회장(백석대교수), 지구힐링문화재단 임동표 이사장 외 지구힐링문화재단 사절단은 말레이시아 소재 Akero 사의 초청을 받아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참여했다.
공항에서부터 환대를 받으며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의 밀착 취재를 받은 사절단 일행은 뷰티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통해 뷰티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절단 일행 현지 NGO와 함께 불우이웃을 돕는 자선봉사 활동에 나서
지구힐링문화재단 사절단은 현지에서 10월 8일에 NGO단체(PERTUBUHAN KEBAJIKAN RIMBUNAN BISTARI)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현지 NGO단체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락 지원 활동과 마약퇴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이날 사절단은 몸이 불편한 노인 800여명에게 지구힐링콘서트를 통한 위문 공연을 개최하였고 공연 이후에는 배식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또한 자선공연행사를 마친 후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2017’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로 돌아와 지구힐링의 의미를 알리는 두 번째 음악공연을 가졌다.
평소 “기업이 잘돼야 아티스트가, 아티스트가 잘돼야 나라가 잘 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기업의 홍보대사를 맡고있는 이예영 회장은 한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기업이 잘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에 이같은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사절단 방문 행사는 말레이시아에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AKERO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AKERO사의 대표인 양회장은 한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구힐링문화재단의 쓰레기 기부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 한국을 눈여겨 보고 있는 AKERO사에서는 지구힐링문화재단 사절단의 수준 높은 음악활동과 쓰레기 기부를 통한 기업홍보가 연계된다면 보다 상호간 신뢰할 수 있는 기업투자 활동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