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는 17일, 한국병원(이사장 송재승)이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적십자회비를 납부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앞장 서 온 한국병원은 매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건수 기자 geonbajang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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