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경찰청이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이를 맞이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17일)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소속 전국 경찰관서에서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일제히 릴레이 헌혈운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청은 ‘국민의 경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경찰의 날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지난 72년간 경찰 발전의 원동력은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이었던 만큼,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면서 “항상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newsjx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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