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故 김보애의 소식에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故 김보애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故 김보애의 과거 모습과 세례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보애는 '마리스텔라'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세례명에 담긴 의미가 누리꾼들에게 회자된 것.
'마리스텔라'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찬미가(Antiphona) 중 하나인 Ave maris stella(바다의 별)에서 나왔으며, 문자 그대로 '선원들을 이끄는 밤바다의 별처럼 신앙인의 모범이 되시는 성모'라는 의미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故 김보애에게 명복을 빈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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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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