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 사직구장에 오늘(16일) 오후 접수된 폭발물 설치 신고는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최초 2층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건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화장실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