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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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발전기금 전달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0.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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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대학교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이영도)는 대학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3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이영도 회장(대백마트옥산점 대표이사), 추광엽 직전 회장(벽산바이오텍 대표이사), 이주섭 부회장(재규어 랜드로바 대표이사)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으로 조성됐다.

이영도 회장은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1984년 개설된 이래 2천5백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리더들을 양성해왔다. 능력 있는 경영자분들이 이 과정에 많이 오셔서 경영자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본인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며,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발전기금 취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원기금’으로 적립되어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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