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가구 전문 리치웰,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하이그로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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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가구 전문 리치웰,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하이그로시’ 선보여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10.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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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하이그로시 가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원목에 특수한 코팅을 입힌 하이그로시 가구는 반짝이는 광택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겉표면이 코팅 처리되어 긁힘 발생이 적다. 특히 물기와 습기에 강해 주방가구나 장롱 등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하이그로시 가구 구입을 앞두고 있다면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시트지, 인쇄지, 실크스크린 등 저가 자재의 표면에 약간의 광택을 넣어 하이그로시 느낌만 흉내 내는 제품들이 ‘저가 하이그로시 가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인테리어 가구 전문 브랜드 리치웰이 선보인 ‘오리지널 하이그로시’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통 기법으로 제작된 이 하이그로시는 국내 자체공장에서 장인의 손을 거쳐 수작업 도장칠을 한다. 칠을 한 후 말리고 또다시 칠을 하는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해 저가 모방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침대, 소파, 테이블, 옷장, 수납장, 홈바, 책상,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가구들을 실용성 있게 제작해 판매 중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내구성 또한 높아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리치웰 관계자는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보이는 거실장과 소파, 장식장 등의 가구는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해, 특히 실내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하이그로시 가구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리치웰가구는 필웰 OEM 생산을 시점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까지 진행한 전문 디자인 가구 브랜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포천점으로 이전하면서 더 많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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