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故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서해순씨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故김광석과 서해순씨를 다룬 TV조선 '강적들'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故 김광석을 둘러싼 사망 미스터리에 대해 다뤘다.
당시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갑수는 "아내 서 씨가 이혼 전력을 숨기고 김광석과 결혼했다. 시간 순서를 보면 김광석이 이혼을 결심하고 아내에게 통보한 후 자살을 했다"며 "2002년 서 씨의 과거 진술이 담긴 비디오가 있다. 그런데 거짓말 탐지기 부석 결과 거짓으로 판명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 씨는 남편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남의 일처럼 얘기한다. 딸을 장애우로 표현하지 않는다"며 "장애우부터가 잘못된 단어다.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굉장히 황당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었다"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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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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