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불황과 청년 실업난 속에서 코인노래방이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제대로 된 취미 생활조차 즐기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동전 몇 개면 여러 곡의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코인노래방이 최적의 취미 공간이 되고 있는 것.
회전율이 빠르고 기존 노래방보다 작은 규모에 여러 개의 방을 운영할 수 있어 예비 창업주에게도 매력적이다.
코인노래방 창업 브랜드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소비자들을 위한 쾌적한 시설 구축, 창업주들을 위한 풍부한 창업 혜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사 인프라 구축으로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완전한 무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코인노래방 창업의 장점인 만큼 대한민국 대표 보안업체 에스원 세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확실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 창업주들의 반응이 좋다.
가맹점 전체 룸에는 전 채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200만 화소 고화질 CCTV화면을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24시간 언제나 에스원 세콤의 빠른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위급한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가을맞이 창업 혜택으로 500만원 상당의 최초 가맹비가 면제되며, 1년 인테리어 무상 A/S, 흡연실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룸당 1룸 노래장비 무상 지원, 3000만원 무이자대출, 이벤트룸 무상 업그레이드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 창업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엔젤스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창업 성공의 첫걸음인 입지 선정부터 상권분석 전문가의 점포 개발팀을 통해 완벽한 창업을 대비한다”며 “보안시스템과 관리시스템, 냉난방시스템,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