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2017 지리산골 돼지감자&흑돼지축제’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축제는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에서 일원에서 20여개 체험·공연 등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금계마을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마천면, 함양군농촌마을관광협동조합, 지리산마천농협이 후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이 마련되어 깊어가는 가을 속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축제는 체험행사로 지리산 마천의 상징 흑돼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나무공예와 떡메치기, 아트파우더 화분만들기 등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정 지리산골 마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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