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유희왕 듀얼 링크스' 뉴 스테이지 ‘유희왕GX’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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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유희왕 듀얼 링크스' 뉴 스테이지 ‘유희왕GX’ 선보여
  • 지성배 기자
  • 승인 2017.10.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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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 새로운 스테이지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GX’(이하 유희왕GX)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희왕GX는 TV애니메이션 유희왕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듀얼리스트를 육성하는 학원 듀얼 아카데미아를 무대로 2번째 주인공인 주다이의 활약과 성정을 그린 이야기다.

유희왕GX 스테이지가 추가됨에 따라 주다이, 만조메, 안젤라를 비롯한 인기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각 캐릭터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의 박력 있는 소환 연출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유희왕GX의 세계관에서 즐길 수 있는 맵과 미션도 주목할만하다.

새로운 스테이지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유희왕 듀얼 링크스 PC 버전은 올 겨울부터 배포를 시작하며, 모바일 버전과 같은 내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모바일 데이터를 PC 버전과 공유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끼리의 대전도 가능하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회왕 듀얼 링크스 두 번째 시리즈 유희왕GX는 PC 버전에서는 화면에서 표시되는 정보량이 늘어나 듀얼 로그나 카드의 효과도 보기 쉬워졌다”며 “박력 있는 영상을 대화면으로도 즐길 수 있는 PC 버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왕은 카드게임을 소재로 타카하시 카즈키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로 그린 만화로, 일본 TV 아사히, TV 도쿄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및 방영됐다. 한국에서는 2016년 5월 처음 방송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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