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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는 복지양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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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는 복지양산 실현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7.10.1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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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맞춤형복지담당 설치 완료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양산 실현을 위해 당초 내년까지 설치 완료 계획이었던 맞춤형복지담당을 지난 9월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전 읍면동에 설치 완료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복지담당은 정부의 국민중심의 맞춤형 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추진 사항인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시는 올해 초 1월부터 물금읍외 8개 동에서 우선 시행해 왔으며, 이번 4개면(동․원동․상북․하북)지역의 담당 설치를 통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또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을 통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나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계층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현재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의 사회복지 서비스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성관 행정과장은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산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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