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30 (금)
박원숙, 윤문식 '아래윗도리' 19금 발언에도 거리낌없이 맞장구 친 말은?
상태바
박원숙, 윤문식 '아래윗도리' 19금 발언에도 거리낌없이 맞장구 친 말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0.09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JTBC'님과함께2'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중견배우 박원숙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임현식과 함께 출연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한 비결과 관련해 연애 코치를 했다.이에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좋아”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은 재혼의 장점에 대해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밝혔고, 윤문식 아내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임현식은 “다들 사건이 안 벌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공개되어야 한다”며 “어느날이었다. 내가 아파 죽겠다고 하니까 박원숙이 허리를 주물러주러 왔는데 어쩌다 내 위쪽으로 엎어지는 자세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은 임현식과 '한지붕 세가족'서 함께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이 되어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