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명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18개 동 대항 경기 예정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광명시는 오는 14일 토요일 시민운동장에서 개청 36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화합 체육대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을 기리는 ‘광명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는 시민봉사 개인부문에 진명숙 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체육부문에 김영면 시 볼링협회장 , 지역경제․환경부문에 박세용 ㈜안흥정화 대표, 효행부문에 이남숙(여)씨가 선정됐다.
한편 시민화합 체육대회는 오전 11시 2015년 우승한 소하1동의 우승기 반납과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100m 달리기, 후크볼,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400m 계주, 대형 바통 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총 8개 종목에서 18개 동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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