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화성을) 의원, 동부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
상태바
이원욱(화성을) 의원, 동부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9.30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의원 최초 명예서장...“지역 관내 안전 직접 챙길 터”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이 추석을 앞둔 지난 29일 화성 동부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 경찰들을 격려했다. 또 연휴 기간 안전한 동탄한 치안을 위해 민생점검에 나섰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관내 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한 경우는 전국 최초로, 안전한 동탄 만들기를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활동은 세 시간여 이루어졌다. 오전 8시 화성동부경찰서로 출근한 이 의원은 박형준 서장과 만나 일일명예서장 위촉식을 갖고, 일일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또 화성동부경찰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근속 승진자 임용식 및 장기재직자 공로장 수여식을 갖고, 일선에서 고충을 겪는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이 의원은 동탄경찰서 신축현장과 SRT동탄역을 찾아 추석연휴 명절 귀향귀경길 안전을 점검하고, 동탄지구대를 찾아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박형준 서장은 "일일명예서장으로서 지역치안을 직접 점검하신 이원욱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경찰에서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시민이 추석 연휴 내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정치권이 나서서 안전한 동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일일명예서장으로서 소회를 밝혔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