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지난 5월 오픈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추석 시즌을 통해 원 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원 데이 클래스’와 가을 밤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버스킹’이 더 스테이 힐링파크를 찾는 방문객을 맞아줄 예정이다.
먼저 원 데이 클래스에는 △핸드메이드 실버 주얼리 브랜드 ‘막틀래’의 이니셜 팔찌 만들기(참가비 2만5천원) △최상의 향료만으로 제작하는 맞춤 향수 공방 ‘제니바니’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참가비 5만원)가 준비돼 있다. 클래스는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매주 토요일 키친 가든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이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이국적인 키친 가든에서의 식사와 버스킹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 감성듀오 ‘감성돋움’과 대세 밴드 ‘솔드아웃’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추석 긴 연휴를 활용해 친구나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더 스테이 힐링파크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연휴 동안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에 힘써 온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로, 테마별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 가든, 스파, 링스파3 골프, 아트스페이스 등 다양한 힐링 공간과 스포츠시설, 문화 공간까지 두루 갖추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