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역할 다하는 상인들 격려하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늘(2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홍섭 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민생현장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인천종합어시장을 시작으로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을 방문,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김 청장은 상인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전통시장은 서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인 만큼, 추석 명절 기간 중 물가 안정과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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