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유후’ 커피 창업시장서 합리적이고 맛있는 커피 표방
상태바
‘더치커피 유후’ 커피 창업시장서 합리적이고 맛있는 커피 표방
  • 지성배 기자
  • 승인 2017.09.28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고품질, 중간 가격대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현재 대한민국은 카페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 집 건너 하나가 커피전문점이다. 그만큼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쓰거나, 안 쓰거나 혹은 비싸거나 싸거나 이런 인식의 경쟁력이 없는 커피전문점들이 즐비하고 있다. 이런 시장 속에서 “커피는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은 프랜차이즈가 있다.

더치카페 유후는 더치커피 원액을 본사에서 직접 제공해 매장마다 맛이 일률적이라는 차별점을 두었다. 꼼꼼한 품질관리로 대한민국 최초 해외수출 및 HACCP인증 및 유기농 가공 인증을 받아 위생은 물론 국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까지 NB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더치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1900원의 브라질 최고급 원두의 다크한 맛부터 2900원인 다크와 산미의 조화가 훌륭항 에디오피아 고급원두, 3900원인 최고급 스페셜티 코케허니까지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더치카페 유후의 원래 컨셉이 디저트 카페이기 때문에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의 품질 또한 훌륭해 20대 여성들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디저트라는 간판뿐만 아니라 5성급 이상의 호텔, 공항, 유명 백화점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가의 디저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더치카페 유후 관계자는 "3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카페 창업비용 또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끄는 부분"이라며 "계약 전 전문적 컨설팅과 개개인에 맞는 맞춤 창업으로 창업 만족도 역시 높다"고 전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