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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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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상복 터졌다"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09.27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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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대상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예선 대상
사진=마산대학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윤수용 학부장)와 호텔외식조리과는 해당 분야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뷰티케어학부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은 지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최고 최다의 상을 수상했다.

박미진 학생(1학년)이 대회 전체 부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아 대상인 국제 시데스코 본부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정윤희),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장상(김소영), 국제 시데스코 한국지부회장상(김하나 얼굴, 윤국주, 최은지, 이예진, 손민지  바디), 국회직능국 위원장상(김옥경)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또한 김해남 교수가 최고 점수를 받은 선수를 양성한 지도교수에게 주어지는 대회 MVP상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뷰티관련 전국 최고 수준의 학부임을 알리는 등 대회는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 국제시데스코회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어 호텔외식조리과 박교림 학생(1년)이 같은날 마산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1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예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홍콩 3박 4일의 연수 혜택을 받게 됐다.

‘이금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금기 소스와 소고기를 활용한 창작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조리의 기본작업, 위생, 조리기술, 독창성,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소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이금기 회사에서 주최했으며, 젊은 요리학도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조리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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