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피부엔 수분크림이 필수"… 피부타입별 수분공급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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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피부엔 수분크림이 필수"… 피부타입별 수분공급 방법은?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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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우리 신체는 6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피부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야 하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극도로 예민하고 민감해질 수 있고,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지루성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트러블이나 건조함 없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수분 공급이 필수다. 차갑고 건조해진 가을철을 맞아, 내 피부에 알맞은 수분크림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가을 환절기 동안 피부에 붉은 뾰루지가 돋았거나 여드름이 심해졌다면 트러블피부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트러블피부는 대게 지성이거나 여드름피부이며, 저녁시간이 되면 쉽게 기름기가 올라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는 유분기가 없으면서 수분공급이 좋은 세라케어 H30S 페이셜크림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 제품은 레몬밤 워터, 남극 빙하의 보습성분 등 자연에서 찾은 성분이 피부밸런스 케어를 도와준다.

투명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주는 수분크림으로 히아루론산과 락토바이러스 콩발효 추출물이 민감하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수분보강 효과를 보여준다.

또 피부가 당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지성피부라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더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는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때는 더 강력한 지성수분크림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지루샵 세라케어 세라마이드크림을 사용해 보자. 이 제품은 쉐어버터, 피토 스쿠알란, 호호바오일이 부드러운 텍스쳐로 발림성이 탁월하다.

복합성, 중성피부의 경우에는 날씨와 생활 습관에 따라 피부가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건조하거나 기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가벼운 질감의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 타입에 맞는 마스크팩을 해주는 것도 피부에 수분 보충과 윤기를 더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만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어렵거나, 타인의 추천 화장품도 잘 맞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자극의 안전설계로 개발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지루샵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을 수상한 브랜드다. 세라케어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온가족 전신 고보습 로션인 세라케어 리치로션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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