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이마 넓히면 블라인드 면접에 유리?"…이마선 제모는 전문의 조언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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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이마 넓히면 블라인드 면접에 유리?"…이마선 제모는 전문의 조언 따라야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27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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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ixabay>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의 공개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에는 입사지원서에 학력, 사진, 인적 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고, 불합리한 차별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JMO피부과는 최근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이마제모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 면접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사람들은 첫인상이 주는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이 많다. 좁은 이마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답답한 인상을 줄까 봐 걱정하기도 한다. 사실 이마는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부위로 첫 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 좁은 이마는 레이저 제모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약간 넓혀서 좋은 인상으로 바꿀 수 있다. 이마선 교정은 전체적인 얼굴과 두상에 어울릴 수 있도록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이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마선 교정 레이저 제모 시술은 디자인적인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디자인 이마선 제모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넓게 넓히는 것보다 전문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17년째 디자인 이마선 제모를 시행하고 있는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충분한 상담과 디자인, 첫 시술부터 마지막 시술까지 모든 과정을 의사 한 명이 전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려면 여러 차례의 시술이 필요한데, 이전 시술의 디테일을 기억해서 다음 시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제모 시술로써 본인이 디자인을 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의사가 시술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가져올 수 있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각 기업들의 공채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면접 대비용 디자인 이마선 제모에 대한 상담이 많다”면서 “좁은 이마 때문에 답답한 인상을 개선하려는 사람들도 과도하게 넓히는 것보다 두상과 얼굴형을 고려해서 적당한 균형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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