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피에스타PC방이 예비창업자가 실제 가맹점주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선배의 경험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대부분은 브랜드 홍보에 치우쳐 본사 장점만 나열하고 끝났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이번 피에스타PC방 창업설명회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업설명회 진행은 피에스타PC방 대표가 직접 맡았으며, 딱딱하게 격식을 차리는 대신 참석한 예비 점주들과 친근하고 편한 대화 형식으로 진행, 궁금한 점이나 실제 상황에 대해 터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특히 현재 피에스타PC방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동 암사점, 구로 오류점 점주가 직접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들려주었다. 처음 프랜차이즈를 결심하면서부터 브랜드 선정, 피에스타PC방 선택이유, 가맹점 오픈 이후 사후관리, 매출 등 예비창업자들이 궁금한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 시원하게 답변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왜 피에스타PC방이 점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수 있었는지, 실제 해피콜은 어떻게 진행되고 가맹점 카톡 대화는 어떤지 알려주고, 피에스타 PC방 실제 매장의 7, 8월 매출까지 공개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는 더 궁금한 사항은 1:1 상담을 통해 이뤄졌다.
구로 오류점과 강동 암사점 점주는 "우리도 모두 4~10군데 이상 프랜차이즈를 알아보고 선택했기에 지금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피에스타PC방을 선택한 것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10월18일, 25일에도 열릴 예정이며,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는 피에스타PC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