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창원시, 오는 29일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 열린다
상태바
창원시, 오는 29일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 열린다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09.2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72개국 참여, K-POP World Festival 본선공연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전 세계 72개국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가 개최된다.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 경남은행,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이 ‘K-POP 원드림, 원 월드(K-POP ONE DREAM, ON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7 K-POP 축제 포스터. 사진=창원시

해로 7회를 맞이한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최고의 K-POP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이다.

전 세계 72개국 88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치런후 통과한 세계 각국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나이지리아, 러시아, 헝가리, 페루, 싱가포르, 마다가스카르, 터키, 인도네시아 등 총13개 팀이 창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심사위원 라인업도 화려하다.

발라드, 팝, R&B, 힙합, 록 등 대중 음악계 전 장르에 걸쳐 깊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돈스파이크, 2NE1 멤버에서 솔로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공민지, 프리스타일 힙합을 주로하는 스트리트 댄서이자 국내 걸리쉬 댄스계의 최강자인 제이블랙이 참여한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