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와 피카소를 만나다” 한진관광, 스페인 품격 상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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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와 피카소를 만나다” 한진관광, 스페인 품격 상품 진행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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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지중해의 작열하는 태양을 보기 위해, 유럽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과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웅장한 건축물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을 찾는다.

여행자들의 다양한 이유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지닌 스페인은 과연 어떤 향기에 비유될 수 있을까? 때로는 거장들이 빚어낸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소박한 사람들의 정열적인 열기로, 흥겨운 춤과 음악으로 끊임없이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중세 시대 지중해를 거쳐 넘어온 이슬람교와 서유럽에서 전해진 그리스도교가 맞붙어 수차례 전쟁도 겪었지만, 양극단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은 스페인만의 매력이다.

최근 대한항공이 바르셀로나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 데 이어 한진관광은 스페인 품격 상품을 진행하고 있다. 출발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8박10일 일정이다. 일정 중 스페인 내 최장거리 구간인 바르셀로나-세비야 이동을 국내선 탑승으로 진행, 장거리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것이 강점이다.

또 총 8박 일정 중 2박을 특급 호텔로 구성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스페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별 특별한 식사도 준비했다. 새끼돼지 통구이 전통요리 '꼬치니요 아사도', 발렌시아 지방 대표음식 빠에야, 문어요리 뽈뽀 등 이곳에 오면 꼭 맛봐야 할 전통 음식들과 톨레도의 세계적인 체인 호텔 '유로스타 호텔'에서 즐기는 3코스 만찬을 포함하여 총 6회 제공한다.

스페인의 핫 플레이스! 마드리드의 주방이라고도 불리는 산 미겔 전통시장에서의 자유시간 일정도 포함돼 있어 이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타파스도 시식해볼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유적으로 찬란한 빛을 담고 있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부터 플라맹고의 도시 세비야, 고급 휴양지이자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는 바르셀로나까지 눈부신 햇살과 축구의 열기로 가득한 스페인 특유의 이색문화를 경험해보길 제안한다”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로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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