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기자]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포테이너 설민호가 지난 2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내 K아트홀에서 열린 ‘2017 SSA KOREA CHAMPIONSHIP’에서 ‘피지크 그랑프리&종합 챔피언’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설민호는 출전자들 중 단연 돋보이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내세우며 눈길을 끌었다.
한 편 설민호는 미스터 경기 학생부 그랑프리, 전국체전 은메달, 미스터 코리아 은메달, ISMC 모델 부분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는 피트니스 모델이자 트레이너이다. 그는 앞으로도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민호는 양정원, 브라이언, 최성조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엔터테이너’ 스포테이너로서 활동중에 있다. 하이씨씨가 최근 론칭한 콘텐츠 브랜드 ‘BeICON’을 통해 다양한 운동법과 몸매 관리법 등을 SNS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