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지난 23일,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 특설링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2 X 2017' 세계무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건스 36, 제 7경기 메인이벤트 86kg 계약 체중경기에서 마고메도프 무타에프(러시아)에게 1라운드 2분 11초 만에 길로틴초크에 걸려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경기는 오는 11월 11일 개최할 예정이다.
7th –86kg CATCHWEIGHT BOUT
KIM EUN-SOO VS MAGOMED MUTAEV
MAGOMED MUTAEV defeats KIM EUN-SOO by Submission (Guillotine Choke) at 1R 2:11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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