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밝은미소운동본부는 19일 ‘친구가 되어 주세요!’ ‘긍정의 생각!’ 이라는 부제로 자살예방 상담사 과정인 BEF 상담사 과정을 공덕역에 위치한 에쓰오일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단체 전문 강사의 자살예방 개론 및 행복론, 고려대 한지유 박사의 재미있는 뇌 이야기를 통한 자살예방 방법 제시 및 뇌의 활용 방법, 최문희 박사의 음악 및 미술 세계를 통한 예술치료 등을 통해 자살의 심각성, 자살에 대한 이해, 자살 위기 상황 대처 방법 등의 사례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참석자 모두는 스스로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Life Saver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을 얻는 교육이다.
교육 중간에 공연도 곁들여 재미있는 교육으로 진행 예정이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습과 함께 진행되는 본 과정은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인 우울증을 미술, 예술, 웃음 등으로 치유할 수 있음과 더불어 밝은미소로 친절을 통한 자살예방에 대한 의식을 많은 시민들에게 깊이 심어주는 실습 과정 및 다양한 심화 과정이 전개될 예정이다.
밝은미소운동본부는 이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베프상담사를 배출해 한국 사회의 자살의 심각성과 이를 위한 예방책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수천 수만 명의 Life Saver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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