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가상화폐로 재테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가상화폐은행 서비스 이더뱅크(ethebank)가 서비스 론칭 및 초반 사용자 증가를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더뱅크는 전일 기준가를 토대로 상승시마다 매일 지급하는 펀딩수수료를 두 배로 지급하는 더블 이벤트 및 정회원 전환 시 50명 선착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 추천을 제일 많이 하는 회원 2명에게는 실제 이더리움 1coin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0월31일까지 계속된다.
이더뱅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최근 이슈가 되면서 실제 재테크의 유용한 수단으로도 알려지고 있는 가상화폐를 보다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가상화폐를 경험하는 것 외에도 이더뱅크 서비스 내의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맡기면 매일 자정 거래가를 기준가로 전일 기준 상승 시 이자를 지급받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때 입고시점의 실원금은 1년 후 전액 되돌려 받으며, 쌓인 이자는 언제든지 내 거래소 이더리움 지갑으로 출고가 가능하다.
이더뱅크 앱을 설치하면 가상의 이더리움 1coin을 지급해 한 달간 가상화폐의 이해와 이더뱅크의 수익 구조를 충분히 검토한 후 펀딩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이 기간에도 받은 기상포인트는 정회원으로 전환 시 가용포인트로 100% 전환해 준다. 또 추천인 솔루션 기능을 이더뱅크에 탑재해 나를 추천한 회원이 정회원이 돼 펀딩활동을 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추천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
투자의 경우 손실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 이더뱅크는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핀테크 전문가가 관리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하므로 자산관리 모니터링도 손쉽다. 금융 전문가와 핀테크 전문가의 안전한 관리와 봇트레이딩으로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활용해 투자 위험을 최소화 한다.
이더뱅크 관계자는 “이번은 오픈 이벤트이지만 현재 어플 공개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앱 설치 5만회를 넘기고 회원도 5000명을 돌파하는 가파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뱅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앱스토어는 오는 11월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