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정더파크, 연간회원 라운지 ‘이야기숲’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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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정더파크, 연간회원 라운지 ‘이야기숲’ 오픈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23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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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365일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연간회원 라운지 ‘이야기숲’을 오픈했다.

‘이야기숲’은 연간회원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곳으로 휴게시설과 미니 도서관, 야외테라스가 마련된 특별한 휴식 공간이다.

특히 미니 도서관에는 동물관련 서적과 창작동화, 자연관찰도감, 어린이과학도서, 고전만화 등 어린이들이 즐겨 볼 수 있는 도서 약 700여권을 갖추고 있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삼정더파크는 연간회원 라운지 ‘이야기숲’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연간회원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연간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끼리끼리 아메리카노 교환권, 기린머리띠, 제휴 업체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삼정더파크의 연간회원권은 개인, 가족(3인, 4인)회원권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심정더파크 1년 이용, 기프트샵 10% 할인, 월드토이뮤지움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삼정더파크를 사랑하는 연간회원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야기숲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다양한 책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간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더파크는 연간회원 라운지 근처에 위치한 월드토이뮤지움에 125캐럿 보석을 사용하여 만든 황금 테디베어를 비롯 대형 테디베어가 있는 포토존을 새롭게 구성, 테디베어 방을 리뉴얼했다. 월드토이뮤지움은 1만2000여점의 장난감과 독특한 테마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박물관 내 7대 보물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박물관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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