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남대는 22일 오후 영남대 중앙도서관에서 고층 건물의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지역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영남대는 서길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산소방서와 함께 약 2시간동안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영남대 중앙도서관 상시 근무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작동원리, 고층건물에서의 올바른 대피 요령, 화재경보 발생 시 대피훈련, 비상시 행동 요령,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시행됐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안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