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영 기자] 성공적인 지구 주민 우선 공급 완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용마루 2블록 LH 미추홀퍼스트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LH인천용마루지구는 인천 남구 용현동 일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LH에서 공급하는 인천 지역 대규모주거타운 사업이다.
사업초기부터 총 3개 블록 4.490여새대로 계획된 대단지로써 용마루2블록이며 총 870세대로 예정되어 있고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그간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로 큰 관심을 받았던 현장으로 인천수인선 숭의역과 인하대역 그리고 경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나가는 지선, 간선, 광역버스 등이 운행되는 교통의 중심지다. 제1.2.3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교통망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 인천항으로 연결되는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지난 19일 LH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신청 접수일은 오는 26일~28일까지고 당첨자 동.호발표일은 10월 17일이다. 상담 및 접수는 인천용마루2블록 LH미추홀퍼스트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박세영 기자 story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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