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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자영업의 고민 깊어져…온라인마케팅으로 해법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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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자영업의 고민 깊어져…온라인마케팅으로 해법 찾다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9.2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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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끊임없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를 돌파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은 끊임없이 마케팅에 목말라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전통적 마케팅 기법은 그 효율면에서 비용대비 효과가 크게 떨어지고 있고 치열한 국내시장의 경쟁구도 또한 매출확대를 막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몇 년전부터 SNS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은 이러한 불황탈출을 위한 해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진 중소기업과 자업업자들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SNS 온라인 마케팅 강의에 대한 수요증가와, 홍보마케팅 대행사업체의 증가로 대변되고 있지만, 실제 매출로까지 연계되기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SNS 온라인 마케팅 강사인 신성수 강사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실무 홍보마케팅 전략강의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 18년간 중소기업에서 해외마케팅과 국내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적합하고, 매출로 연계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강의를 전파하고 있다“며 최근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의 급증과 마케팅 툴로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제조기반의 중소기업들은 전세계 23억 유저가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고,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참가하지 못하는 해외 유명전시회들을 페이스북 로컬타게팅을 통해 참가할 수도 있다. 단순히 온라인마케팅을 국내에 한정짓지 말 것을 권했다.

그 실례로 페이스북이 40여개국에서 매월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700명 중 65%가 자사 수출의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도구를 통해 이뤄졌다고 한다.

스파크업 대표이자 친절한 성수씨라는 브랜드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신성수 강사는 자영업 또한 지역기반의 정밀한 타겟팅과, 온라인상의 정보들을 연계해서 고객들이 찾도록 만들 수 있고 SNS를 포함한 디지털 방식의 광고마케팅은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만큼 전략적인 마케팅방법으로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스마트 미디어연구소 김성훈 대표는 "SNS 홍보 마케팅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많은 강의와 컨설팅이 난무하고 있지만 실제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낸 강사들의 강의는 드물다, 신성수 강사처럼 한정된 시간과 자산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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