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문화 정립을 위한 ‘2011 성문화 축제’를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밝고 건강한 성문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 진행한다.
이번 ‘성문화 축제’는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밝고 건강한 성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국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서울특별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단순한 성교육을 벗어나 흥미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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