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쌀(10kg) 48포 기탁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10kg) 48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기금을 마련해 구입한 벼를 직접 도정해 정성껏 포장한 쌀로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소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소주동에서는 기탁된 쌀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등 관내 소외계층 4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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